요즘 최고의 화두는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 최현석 탈락 결과 입니다. 백종원 대표는 최현석 쉐프의 요리에 대해 극찬을, 안성재 쉐프는 혹평을 해서 탈락인지, 생존인지 결과가 굉장히 기대되는데요. 여러가지 내용을 통해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안성재 쉐프는 최악의 혹평으로 최현석 쉐프에게 점수를 주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미슐랭 3스타 쉐프인 안성재 쉐프는 이번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 최현석 탈락 결과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현석 쉐프의 요리를 난해하다고 평가하며 최악의 혹평을 했는데요. 심지어 요리 선배인 최현석 쉐프에게 도대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요리를 했냐고 말할 정도로 정말 강도높은 비판을 했습니다. 이런 평가로 볼 때 최현석 쉐프는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공개된 5화에서는 안성재 쉐프가 백종원 대표의 논리를 인정하면서 최현석 쉐프를 생존으로 만들었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한식의 세계화적 측면에서는 최현석 쉐프의 요리가 더 뛰어나다고 했는데 이에 안성재 쉐프도 동의를 한 것입니다.
백종원 대표는 극찬을 하며 안성재 쉐프와 팽팽한 대립을 보였습니다.
또 한명의 심사위원인 백종원 대표는 안성재 쉐프와 정반대의 평가를 내렸는데요. 일명 장 트리오 라고 불리는 이번 미션에 너무나도 알맞게 고추장, 된장, 간장을 외국인들 아무런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겠다며 최현석 쉐프 요리에 극찬을 했습니다. 또한 안성재 쉐프와 최현석 쉐프 요리에 대해 서로 팽팽하게 의견을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현석 쉐프에게 점수를 주어 1대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백종원 대표의 평가를 볼 때 안성재 쉐프보다 백종원 대표의 입김이 더 세게 작용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최현석 쉐프의 탈락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결국 5화에서 백종원 대표의 논리가 더 적합하다는 의견에 둘 다 동의를 하면서 최현석 쉐프는 생존하게 되었습니다.
5화 예고편을 보면 최현석 탈락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4화가 끝나고 나서 나오는 예고편을 보면 요리계급전쟁 흑백요리사 최현석 탈락 결과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예고편에서 백종원 쉐프가 “간장에 트러플, 예상 가능하다”고 말하고 이에 안성재 쉐프가 “식상하잖아요”라고 받아치는 내용이 나오는 걸 보면 최현석 쉐프가 탈락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보입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백종원 대표의 극찬이 최현석 쉐프를 탈락의 구렁텅이에서 구해주는 동아줄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5화가 공개된 결과 백종원 대표가 주장한 한식의 세계화 논리를 안성재 쉐프가 인정하면서 최현석 쉐프는 생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