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 3100 전동칫솔 추천 치과의사 선생님이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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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일에 전동칫솔을 생일선물로 받으면서 처음 써보게 됐습니다. 처음엔 너무 귀찮았는데 1주일 뒤에는 자연스럽게 전동칫솔로 양치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는데요. 오늘은 필립스 소닉케어 전동칫솔 추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치과의사 선생님이 다른 곳에서 스켈링 받고 온거냐고 놀랐습니다.

저는 교정을 했기에 치아 안쪽에 유지장치가 붙어 있는데요.

6개월마다 스켈링을 받으러 가야 했고, 갈 때마다 치과의사 선생님께서는 이를 조금 더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고, 양치질을 오래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필립스 소닉케어 3100 전동칫솔을 쓰고 3개월이 지났을 때 치과에 갔는데 치과의사 선생님께서 놀라며 물어보셨습니다.

혹시 스켈링을 미리 다른 곳에서 받았었냐고 하시면서 평소 저의 치아관리를 보면 믿을 수 없는 상태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전동칫솔로 교체해서 양치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앞으로도 일반칫솔 말고 지금처럼 전동칫솔을 계속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일반칫솔을 사용할 때는 스켈링을 받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고통스러웠는데 이제는 5분안에 끝나고 아프지도 않아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3100 전동칫솔 쓰고 양치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어렸을 때부터 양치질은 하루 3번, 한번에 3분동안 해야 한다는 교육을 귀가 닳도록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된 지금도 양치질 3분을 지키는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 중 하나였는데요.

실제로 3분을 지키기는 커녕 칫솔질을 하다 어느정도 지나면 물로 헹구는게 일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필립 소닉케어 3100 전동칫솔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양치시간 3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양치시간이 늘어나면서 스스로 느끼는 치아상태도 일반칫솔을 사용할 때와 너무나도 달라지는 걸 느끼게 됐는데요.

전동칫솔을 사용한 뒤 혀로 이를 만져보면 이전과 다르게 매끈한 도자기같은 느낌을 받아 기분도 좋았습니다.


일반칫솔을 사용할 때는 3분은 커녕 1분만 지나도 빨리 헹구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 필립스 소닉케어 3100 전동칫솔로 바꾼 후에는 양치질이 너무 금방 끝나는 것이 아닌가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양치에 진심이 됐습니다.

소닉케어 3100은 한번 작동하면 2분동안 양치를 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2분이 굉장히 느리게 가는데, 1주일만 사용하면 2분이 짧아지고 한번 더 작동시키는 본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3100 추천 이유 : 첫번째도 가성비, 두번째도 가성비입니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3100은 4만원대인데, 가장 상위 모델인 9900은 40만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전동칫솔에서 가장 중요한 진동횟수가 3100부터는 동일합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3100 블랙, 화이트 모델
필립스 소닉케어 3100 블랙, 화이트 모델


즉, 소닉케어 3100이든 소닉케어 9900이든 진동횟수가 똑같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배터리 충전시간과 사용시간도 3100과 9900이 동일한데요.

다른 점은 9900 등 상위모델은 음파진동 모드를 수동으로 할 것인지 자동으로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필립스 소닉케어 3100은 자동으로 압력센서를 통해 음파진동 강약이 조절되기에 이 점도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상위모델의 고급형 칫솔모도 소닉케어 3100에서 호환이 가능하기에 필립스 소닉케어 3100 전동칫솔이 가성비가 최강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몇일간은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일반칫솔보다 개운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1주일이 지나는 시점부터는 한번 더 작동 버튼을 누르는 내 모습과, 양치 후 너무나도 개운해하는 내 모습에 놀랄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