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플릭스 최고의 화제작은 누가 뭐라해도 요리계급전쟁 흑백요리사입니다. 특히 이번 4화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로 유명한 최현석 쉐프가 탈락 위기에 놓인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요리계급전쟁 흑백요리사 최현석 탈락 결과 어떻게 될까요?
흑백요리사 최현석 백종원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다!
장 트리오라는 미션을 받으며 된장, 고추장, 간장을 어떻게 요리에 녹여내는지를 보여줬던 최현석 쉐프는 3가지 장을 각각 특징에 맞춰 3가지 요리로 표현했습니다. 이를 먹어본 백종원 쉐프는 어떻게 이런 맛을 표현했는지에 대해 감탄했고 특히,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토종 장을 접근하는 데 정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백종원의 찬사를 받은만큼 요리계급전쟁 흑백요리사 최현석 탈락 결과는 탈락이 아닌 생존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결국 최현석 쉐프는 백종원 대표가 극찬을 하게 된 한식의 세계화 논리가 안성재 쉐프를 설득함에 따라 생존하게 되었습니다.
안성재 쉐프는 엄청난 혹평으로 최현석 쉐프를 위기에 빠뜨렸다.
백종원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우리나라 최초의 미슐랭 3스타 쉐프인 안성재 쉐프는 최현석 쉐프의 요리를 난해했다고 표현하며 엄청난 혹평을 내렸습니다. 백종원은 예술이라고 표현한데 반해 고추장에서 유자맛이 더 많이나고 재료 본연의 느낌이 하나도 없다면서 도대체 의도를 모르겠다며 백종원과 대립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원투쓰리 쉐프가 만든 음식을 선택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안성재 쉐프는 흑백요리사 최현석 쉐프를 탈락시키는 쪽으로 결정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안성재 쉐프가 백종원 대표의 주장에 결국 동의하면서 최현석 쉐프는 탈락이 아닌 생존하는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예고편을 보면 흑백요리사 최현석 탈락 결과는 생존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요리계급전쟁 흑백요리사 최현석 탈락 결과는 예고편을 보면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다음주 흑백요리사 5화 예고편에서 누군가가 “백수저의 벽은 쉽지 않았다”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걸보면 최현석 쉐프는 극적으로 생존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현석 쉐프처럼 대중에게 유명하고 항상 이슈가 되는 컨텐츠를 방송사 측에서도 쉽게 탈락시킬 것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쉐프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가장 첫번째로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최현석 쉐프인만큼 최현석 쉐프는 탈락하지 않고 생존하며 흑백요리사의 흥행을 이끄는 주인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